[서기협] No 플라스틱 실천 협약 체결

[서기협] No 플라스틱 실천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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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사회적기업협의회 사무국입니다.

지난 4월 25일 우리 협의회는 서울지역협동조합협의회, 서울특별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아이쿱생협서울지역협의회, (사)소비자기후행동, (사)서울시마을기업연합회, (사)서울자활기업협회와 함께 No 플라스틱 실천 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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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협약을 통해 우리는 일회용 플라스틱 폐기물의 발생을 최소화하고 올바른 재활용 분리배출 및 친환경 소비를 실천하고자 하며

NO 플라스틱 캠페인에 적극 참여하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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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아이쿱생협에서 종이팩 물인 '기픈물'을 제공해주시며 플라스틱 문제와 진행중인 NO 플라스틱 캠페인을 소개해주셨습니다.


NO 플라스틱 실천 캠페인은

플라스틱 문제 해결을 위해 1년에 1인 98병 사용하는 플라스틱 생수병부터 줄이자는 운동으로,

소비자가 플라스틱 생수 외에 선택할 수 있는 종이팩 물을 준비해달라는 요구를 수요로 인식한 것에서 시작해, 사회 전반적으로 플라스틱 생수에서 종이팩 물로 전환하는 캠페인입니다.


'기픈물'도 가장 많이 소비되는 플라스틱 중 하나인 생수병을 다회용 또는 대체재로 바꿀 경우 플라스틱 사용량 감축 효과가 극대화될 것이라는 기대에 개발되었으며

종이팩 물의 경우 플라스틱 저감에 그치지 않고 100% 재활용까지 가능한 자원으로 수거→재활용→재순환의 과정을 거쳐 버릴 것이 없어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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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의 2018년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에 발행한 보고서에 따르면 

플라스틱 소비패턴과 폐기물 관리방법이 개선되지 않으면 2050년까지 전 세계에 120억t의 플라스틱 쓰레기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하였습니다.


한국의 플라스틱 소비량은 세계 3위로,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플라스틱 사용량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었습니다.

일회용품 사용이 지속적으로 증가한다면 '플라스틱 대혼란'이 일어날 수도 있다는 우려도 있었습니다.


이에 저희와 함께 플라스틱 대신 종이팩 물, NO 플라스틱 실천에 동참해주세요.

아래 QR코드와 자연드림 홈페이지를 통해 쉽게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나와 지구를 지키기 위한 캠페인에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자연드림 홈페이지에서 서명 참여하기 : http://www.icoop.or.kr/coopmall/icoop/campaign_board/noPlastic_Campagin.html?wm_type=web

※ No 플라스틱 캠페인 참여 QR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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